[UIUX 디자인스쿨] 01_캠핏 레퍼런스

캠핏

 
장점
전국에 있는 캠핑장을 예약하고,
캠핑 후기와 캠핑 정보 추천까지 한꺼번에
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.

 
 
<홈 화면>
오토캠핑, 글램핑, 카라반 등 다양한 사용자를 위해
쉽게 이동 가능한 메뉴버튼을 삽입했고,
더욱 빠른 선택을 돕기 위해 아이콘으로알아보기 쉽게 디자인했다.
 
아래로 내리면 캠핑후기, 캠핑 매거진, 
캠핑 기획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.
 
또한 '빠른 빈자리 찾기' 플로팅 버튼으로캠핑장
예약이라는 목표를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.
 
 

 
<캠핑장 검색 화면>
캠핑장명과 날짜를 입력할 수 있고,
다른 어플과의 차별화로
검색 필터가 아주 다양하게 있다.
 
원하는 조건을 상세하게 검색할 수 있는장점이 있지만,
사용자에게 과도한선택지를 주어
고민하는 시간이길어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.
 

<캠핑로그 화면>
캠핑에서 중요한 후기를 볼 수 있는 화면이다.
여행갈때 묵을 숙소의 상태가 중요하듯이,
캠핑은 캠핑장의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.
캠핑로그에서 뷰나 청결도를 확일할 수 있다.
 
화면의 한개의 후기로 꽉 차는 것을
확인할 수 있는데, 빠른 시간에
여러개의 후기를 확인하는게 불편할 수
있겠다고 생각했다.
 
썸네일을 한개만 보여주는 방법이나
2단 구성으로 변경할 수 있게끔
기능을 추가하는것도 좋을 것같다.
 
 

<캠핑장 일정 화면>
캠핑장은 오픈하는 날짜가 제각각이다.
그래서 캠핑장 오픈 날짜도 아주 중요한 서비스이다.
 
날짜별로 잘 정리되었지만 
스크롤이 길어지며, 한눈에 보기 힘든 단점이 있다.
 
캘린더 형태로 바꾸면 한눈에 들어올 수 있어서사용자가 편리할 것 같다.
 
 
 
 

 
<스토어 화면>
메인화면과 마찬가지로 메뉴별로 사진이 있어
이해가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.
 
또한 하단에 실시간 리뷰를 확인할 수 있어서
구매에 도움이 될 것 같다.
 

<마이페이지>
자주 사용하는 메뉴들은 상단에 아이콘과 함께
배치함으로써 알아보기 쉽다.
 
그러나 하단에 '내장비' 메뉴는
사용자가 본인의 장비 사진을 등록하는
부분인데,  등록 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
설명도 없고, 캠핑장 예약이 주 목적인
어플에서 굳이 있어야 되나
생각되는 메뉴이다.
 
따라서 별도 화면으로 이동하는게
낫지 않나 생각했다.
 
 

개선점

- 캠핑장 검색시 선택 조건 갯수를 줄여
사용자의 고민을 줄여주는게 좋을 것 같다.
 
- 캠핑로그(후기) 화면에서 한개의 후기로
한 화면이 꽉 차 여러개의 후기를 빠르게
확인할 수 없다. 썸네일의 갯수를 줄이거나
2단 구성 선택하는 드롭다운 메뉴를
추가하는게 편리할 것 같다.
 
- 마이페이지에서 '내장비' 등록 부분 옆에
도움말로 장비 등록 후 활용방법에 대해
안내해 주면서 혼란이 없게끔 한다.
 
- 캠핑장 전체 예약일정 화면에서 
리스트로 나와있는데, 스크롤이 길어지고
한눈에 비교하기 어렵다.
캘린더로 정리해주면 보기 쉬울 것 같다.
 
 

총평

기본 서비스인 캠핑장 예약 뿐만 아니라, 
캠핑장 후기, 매거진, 스토어 등
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앱이다.
 
몇 가지 불편사항만 개선된다면 
캠핑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앱이 될 것 같다.